이동 삭제 역사 ACL 동묘 벼룩시장 (r4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문제점 == 사람들에게 워낙 많이 알려지고 사람 손을 많이 타다 보니 예전같지 않고 물건들의 실속이 없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때문에 물건을 사러가는 것보다는 가볍게 놀러가서 시장의 분위기를 구경하고 청계천의 경치를 보러가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동묘시장의 경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디자인이 좋은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지만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방송을 타고 빈티지 전문 상점들이 생기게 되면서 중고 의류의 가격이 새것에 육박하거나 뛰어넘는 수준의 가격으로 비싸졌다. 물론 수요가 올라간 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거긴 하지만... 수요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거고 골동품은 날이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걸 당연하게 여기면서도 옷은 왜 안되냐는 의견도 있지만 한 번 입던 옷을 새것에 가까운 가격에 구매하는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다. 상인과의 친분이 없다면 좋은 물건을 구하기도 어렵다. 미리 물건을 빼둔 뒤에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물건을 팔기 때문이다. 상인의 친절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간혹 얼굴을 붉힐 일도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중고품이기 때문에 물건의 위생상태도 들쭉날쭉 하다. 좌판의 일부 구역은 허가를 받지 않은 노점상인 터라 간혹 단속반이 물건을 수거하고 단속반과 싸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45.85.5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